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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내용

법인소개사업 내용

아침, 점심 무료급식

광장에서 주일과 수요일 2회 하던 점심급식을 2010년 4월 이후 서울역 인근에 무료급식소를 설치하고 “(사)해돋는 마을”을 설립하여 실내급식으로 전환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급식 횟수를 늘려 주일과 수요일은 종전과 같이 하고, 월,화,목,금요일에는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를 드리며 점심식사 시에는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식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월평균 10,000여 명과 무료급식을 통해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2010년 4월 이전 광장에서 식사 하는 모습

2010년 4월 이후 실내에서 식사하는 모습

동자동쪽방촌 반찬(도시락)배달

현재 동자동쪽방촌에는 약 800가구 이상의 독거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생활이 매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대상자나 차상위 계층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통한 영양을 섭취하기에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해돋는마을에서는 동자동쪽방촌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찬(도시락)배달을 통하여 영양상태 개선과 매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이루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노인교실 운영

해돋는마을 노인교실의 학생들 대부분은 무의탁노인, 노숙노인 그리고 쪽방촌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들에게 사회 각 계층의 전문가들과 교수님들을 초빙하여 인성교육과 신앙교육은 물론 건전한 취미생활, 노인건강유지, 일상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숙인 자활공동체 운영

"사랑채"는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하며 서울역광장에서 새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가진 이들을 상담 후 선별하여 술, 담배를 끊는 것 등을 조건으로 입소시켜 새벽예배, 성경공부, 직업훈련, 일자리 알선 등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가진 신실한 신앙인, 사회인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일과 일요일에 있는 서울역 광장 예배 준비(배식 / 예배장소 설치 및 해체 등)를 통한 봉사생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역광장 조기 청소

가장 아름답게 가꾸어지고 청결하게 유지되어야 할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서울의 중심인 서울역이 노숙인들의 구걸행위와 무분별한 생활로 인해 더럽혀지고 혐오감이 드는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해돋는 마을은 자체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아침식사 후 참석한 노숙인들 중 자원자들과 함께 해돋는마을 식당 앞에서부터 서울역광장일대까지 휴지와 술병,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치우며 청결한 서울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금주운동

청량리부터 서울역까지 수많은 노숙인들을 만났고 그들 대부분은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사업 실패, 실직, 질병 등의 이유로 가정부양이 어려워져 자의, 타의로 거리에 나앉아 오갈 곳은 없고 자연스럽게 같은 처지에 있는 이들과 어울리게 되어 모여 앉으면 술을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일이 반복되어 중독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며,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는 동안 치료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는 이들의 현장을 여러 차례 목격함과 술로 인해 직장과 가정을 잃고 거리에 나앉은 이들의 회한을 들으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아직은 아니지만 술로 인해 직장과 가정을 잃고 거리에 나앉을 수 있는 또 다른 많은 이들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알코올 중독증을 치료받고 새로운 삶을 준비 할 수 있는 시설이 우선적으로 필요하여 공동체 "해 돋는 마을"을 설립하고 금주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의료 및 이미용 봉사

남서울교회 의료선교팀이 연 2회 봄, 가을로 오셔서 내과, 외과, 정형외과, 통증클리닉, 안과, 피부과, 초음파, 간기능검사 등 무료진료와 좋은 약으로 처방까지 해주십니다.
이·미용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교수, 원장으로 구성된 전문 이,미용사 분(2018년 부터는 사단법인 월드핸즈뷰티)들이 봉사해주십니다.